사람을 키우시는 하나님의 섭리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존재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극한 기쁨이 사람의 창조에서 나타나고 성경에 슬픔이 등장하는 것도 사람의 타락에서 부터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희생이 나타나는 것도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중심도 하나님의 최고의 피조물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역사를 한 마디로 줄여본다면 ‘하나님의 사람 사랑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류 전체를 대상으로도 역사를 하시지만, 한 사람의 일생을 두고 하시는 일 또한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시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성경속에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성장을 두고 하시는 일들을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섭리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는 사실 일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그것이 어떠한 지를 알 도리가 없다. 단지 되어진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되새겨 볼 때 ‘아,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에 대하여 이 다음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어떠할까 하고 상상해 본다면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결국 모든 것이 그의 자녀에게 유익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대
살아오면서 여러가지의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게 될 때에 우리는 왜 나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이런 복들을 내리실까 자주 의아해 한다. 지금 현재 나 자신의 모습을 내 스스로가 생각해 보아도 부족한데 완전하신 하나님의 눈에는 어련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 속에서, 그리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온갖 선하신 것들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아,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있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바라볼 때는 실망스럽지만 하나님의 기대하심을 생각할 때에는 한 없는 힘을 얻는다. 왜냐하면 그분의 기대하심에는 결코 실패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투자
하나님은 계획과 기대만 하시고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시고 당신의 계획하심을 두고 투자 하시는 분이시다. 필자가 두고 두고 느끼는 것은 아직까지 한 번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혹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갈 때 궁핍함이나 부족함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시고 적절한 순간에 그것을 투자하신다. 특히 나을 훈련 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투자는 한 없이 풍성하시다. 그것이 물질이든, 환경이든, 아니면 사람이든 말이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나를 위해 투자하신 하나님은 금방 무언가를 요구하시지 않으시는 데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난다. 때때로 나는 하나님의 선한 기대와 투자에 어긋나는 열매들을 많이 나타낸다. 자주 유혹에 넘어가고 죄에 빠지고 실패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키는